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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스페인)의 유망주 이강인이 프리시즌 경기 출전을 이어갔다.
이강인은 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레스터 킹파워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임된 후 20분 가량 활약했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한 가운데 발렌시아와 레스터시티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지난달 열린 로잔 스포르(스위스)와의 경기를 통해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른 후 PSV에인트호벤(네덜란드)와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잇달아 교체 출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발렌시아는 오는 4일 에버튼(잉글랜드)을 상대로 프리시즌 경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20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018-19시즌 프리메라리가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화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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