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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주차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누적 관객수 430만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폭발적 입소문으로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완벽한 한-미 흥행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는 439만 4,519명으로 약 440만에 육박하며,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 377만 9,323명,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개봉 8일차 누적 관객수 244만 6,926명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개봉 외화 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최고 속도의 흥행 기록 역시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 및 국내 톰 크루즈 영화 사상 역대급 오프닝에 이어,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국내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까지 돌파했으며 500만 돌파도 수일 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북미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최고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흥행 돌풍에 힘입어 수일 내 전 세계 누적 수익 30억 불 돌파, 전대미문의 첩보 액션 시리즈 흥행 기록까지 달성할 전망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시리즈 최고 기록 97%, 메타크리틱 86 등 시리즈 최고를 넘어 역대 액션 영화 중 최고라는 해외 폭발적 호평은 물론, CGV 골든에그지수 97%, 네이버 관람객 평점 9.18 등 국내 관객들까지 사로잡았다. 톰 크루즈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목숨 건 액션,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 온몸이 시원해지는 북유럽 로케이션의 장관까지 올 여름 폭염을 피할 최고의 선택으로 각광받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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