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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비와 배우 차정원이 휴가 중이다.
아이비는 1일 자신의 SNS에 "차차랑 휴가중"이라는 근황과 함께 차정원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와 차정원은 수영복을 입고 휴가를 보냈고 있다. 두 사람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인데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아이비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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