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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안부 할머니 일상 다룬 ‘22’, 제작비 60배 넘는 흥행 ‘역주행 신화’

시간2018-08-02 10:46:47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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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중국 내 생존해 있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일상을 다룬 영화 ‘22’가 중국에서 기적 같은 흥행 저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올여름 관객들에게 뜨거운 울림을 전할 '위안부' 피해자의 일상을 담은 한중 합작 영화 ‘22’가 중국에서의 엄청난 흥행을 통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셀럽들 역시 이 의미 있는 영화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여줬다. 영화 ‘22’는 중국에 생존해 있는 22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중국의 상업영화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흥행을 하지 못할 경우 1주일 정도가 되면 스크린에서 반강제적으로 내려진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평균 상영일의 3배에 달하는 4주 연속 상영 일정을 이어간 ‘22’의 선전은 중국 극장가에서도 이례적인 현상으로 평가 받는다. 개봉 첫날 손익 분기점을 넘으며 누적 관객 수 약 550만 명, 3주 만에 박스오피스 1억 7천만 위안, 제작비의 60배가 넘는 한화 약 29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의 흥행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렇듯 입소문을 통해 ‘22’의 흥행세는 계속해서 이어졌고 개봉 첫 주보다 스크린이 늘어나는 역주행 현상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기도 했다.

‘22’를 향한 중국의 열화와 같은 성원은 흥행 기록뿐 아니라 관객과 언론 매체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중국의 유력 매체인 광명일보에서는 "담담하게 전하는 이야기의 힘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라며 영화의 담담하고도 묵직한 힘을 관객들에게 전했으며 "모두가 기억해야 할 역사"(중국일보),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야기"(매일경제신문), "22만 명에서 22명에 이르기까지, 기적 같은 흥행 돌풍"(CCTV13) 등 수많은 매체들이 영화 ‘22’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관객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기억되어야 하는 역사, 그 역사가 오늘날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영화"(중국청년왕), "고요하지만 깊이 있는 시선으로 할머니들의 눈물을 담아냈다"(인민망), "영화에서 할머니들은 웃었지만, 우리는 울었다"(1905), "전쟁에 대한 고발도 과거에 대한 증오도 없이, 아주 특별한 방식으로 세계를 향해 '위안부' 피해자의 존재를 알린다"(신화왕) 등 수많은 관객들이 할머니들이 담담하게 전한 진실에 대해 같은 마음으로 아파했다.

중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 펑샤오강 감독은 ‘22’를 응원하는 내용의 웨이보 메시지를 남겼다. "이 특별한 다큐멘터리 영화에 꼭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라는 지지 의사를 밝혔고 이 메시지는 며칠 만에 10만 회 이상 공유 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중국 언론들과 셀럽들의 열렬한 호평을 받으며 기적 같은 흥행을 기록한 영화 ‘22’는 8월 14일 '세계 위안부 기림일'에 국내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메가박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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