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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이지혜 "출산 유난 떨지 않을 것, 조용히 낳고 오겠다"
2018-08-02 11:16:5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지혜가 조용히 출산을 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개과천선’에 이지혜가 함께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임신 5개월차인 이지혜에게 “첫 출산이기 때문에 부담도 크고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지혜는 “남들 다 하는 거니까 씩씩하게 할 수 있는 거고, 유난 떨지 않으려고 한다”며 “어디 가서 조용히 낳고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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