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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아이콘 멤버 김진환이 뜨거운 열정을 과시했다.
2일 네이버 V앱에서는 아이콘의 컴백 카운트다운 V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뉴 키즈: 콘티뉴'(NEW KIDS: CONTINUE) 발표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실시간 방송을 꾸민 것.
이날 김진환은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기분을 드러냈다. 그는 "바쁘고 피곤한 게 좋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침대워 누워 있는 게 싫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살아있는 걸 느끼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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