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이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다.
사우스클럽은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로운 업'(GROWN UP) 무대를 펼쳤다.
이날 보컬 남태현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흔들림 없는 가창력에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환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그로운 업'은 지난 5월 사우스 클럽이 발표한 '20'의 수록곡. 이들은 타이틀곡 '왕따'에 이어 '그로운 업'으로 후속곡 활동 중이다.
'20'은 남태현이 경험한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상처를 받고, 극복해 나가고, 그로 인해 성숙해져 가고 있는 청년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