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LG 오지환이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LG의 경기 1사 1루에서 두산 선발 이영하에게 솔로 홈런을 때린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LG는 지난 1일 경기에서 14-8로 패배해 즌 두산 상대 전적은 0승 10패가 됐고, 지난해 9월 10일 잠실 경기부터 이어진 두산전 연패가‘12’까지 늘어났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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