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SK 이재원이 추격의 솔로홈런을 가동했다.
이재원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 4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0-2로 뒤진 4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넥센 사이드암 선발투수 신재영을 상대했다.
볼카운트 2S의 불리한 상황서 3구 121km 슬라이더를 공략, 비거리 125m 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2호 홈런.
SK는 4회말 현재 넥센에 1-2로 추격했다.
[이재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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