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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프로듀서 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생일 파티에서 고깃값만 1,500만 원을 썼다는 설을 해명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 이소라는 돈스파이크가 게스트로 등장하자 "어쩜 이렇게 돈스파이크처럼 생겼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은지원은 "고깃값 1,500만 원이 이해가 간다"고 동감했고, 돈스파이크는 "아니, 내가 그거 들었는데 1,500만 원 아니라니까"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고깃값 1,500만 원 아니지?"라고 물었고, 돈스파이크는 "1,500만 원 아니다. 고깃값은 한 반 정도 들었고 나머지는 경품이랑 다른 것들 준비하느라고. 80~90분 정도"라고 설명했다.
[사진 = MBN '카트쇼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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