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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설인아가 데뷔 1년 만에 맡은 첫 주연 드라마 '내일도 맑음' 시청률에 고마움을 표했다.
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서는 최정원, 나르샤, 니콜, 설인아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설인아는 "게임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며 게임 사랑을 전했고, 김희철은 "드라마 찍고 있는데 게임할 시간이 있냐"고 물었다.
설인아는 "첫 주연작 '내일도 맑음'이 다행히 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게임 얘기를 달고 사니까 드라마 배우들, 스태프 분들이 게임 얘기를 해주실 정도"라고 답했다.
또 설인아는 "태권도 3단에 주짓수도 했었다"며 주짓수 훈련 과정 영상을 공개했고, 가녀린 몸으로 고난도 기술까지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최정원은 "여자친구가 주짓수를 한다면 안 시킬 거 같다. 스킨십이 많지 않냐"며 걱정했고, 나르샤는 설인아에 "스킨십이 많냐"고 물었다.
그러자 설인아는 "그렇게 생각하면 스킨십이 많은 거 같다"고 답했고, 김준현은 "호신술 하면 주짓수가 제일 좋다"고 말했다.
[사진 = tvN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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