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코리아뮤직페스티벌서 셀럽파이브 무대 선보여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원포유가 2018 코리아뮤직페스티벌 무대에 2일 올라 활약했다.

이날 원포유는 셀럽파이브의 '셀럽파이브(셀럽이 되고 싶어)'와 지난 2월 발매된 '예뻐지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원포유는 '셀럽파이브' 무대를 열 네 명의 구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현장에 있는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원포유는 공연장 인증샷도 공개했다. 흰색 셔츠와 바지, 구두 차림으로 제 각각의 매력을 살리는 포즈가 눈길을 모은다.

특히 그룹 셀럽파이브 멤버로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신영은 VCR을 통해 "셀럽파이브의 안무가 굉장히 어려워서 따라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원포유 하면 칼군무가 떠오를 만큼 춤 실력이 대단한 그룹이기 때문에 전혀 걱정 되지 않는다. 원포유 파이팅"이라고 전하며 원포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사진 = 백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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