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대한체육회는 "8월부터 약 두 달 동안 전국 일원에서 2018년도 우수선수 육성 사업 하계합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전했다.
사업 대상은 육상, 수영, 체조 등 32개 종목 3,513명으로 선수 3,034명, 지도자 467명, 물리치료사 12명이다. 종목별로 20일 동안 훈련을 진행한다.
우수선수 육성 사업을 통해 꿈나무·청소년·후보 선수들은 각 종목의 우수선수 육성 사업 전임 지도자들의 체계적·중적 지도 및 과학적 선수 관리를 받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우수선수 육성 사업을 통해 엘리트선수 육성 4단계 체계(꿈나무선수→청소년선수→후보선수→국가대표선수)를 구축해 종목별 우수선수 조기 발굴 및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며, 국가대표선수 결원 시 충원이 가능한 경기력을 상시 보유 중이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