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선다방'은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며 일반인들의 만남을 통해 그들의 연애관과 사랑관, 더 나아가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출연자들의 현실 설렘이 공감을 자극했고, 카페지기들의 열혈 써포트가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선다방'은 올 가을 방송을 목표로 지원자 절찬 모집을 시작했다. 특히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 '선다방'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박나래와 이용진이 지원자 모집 티저에 출연해 눈길을 끈다.
최성윤PD는 "지난 시즌 '선다방'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한층 더 설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