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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화보 장인' 팬 투표 1위에 올랐다.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앱 '아이돌챔프(IDOLCHAMP)'는 지난달 13부터 27일까지 '화보만 찍으면 레전드인 화보장인 아이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다.
엑소 카이와 방탄소년단 뷔가 마지막까지 경합을 펼친 끝에, 카이가 50.1%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카이는 수년 간 다수의 매거진 단독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2015년 나일론을 시작으로 2017년 12월에는 판매액 절반이 홈리스 판매원의 수입으로 직결되는 잡지인 빅이슈 표지모델로 재능기부를 하며 이틀 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방탄소년단 뷔가 45.0%로 2위를 차지했으며 에이핑크 손나은이 1.6%로 3위에 자리했다.
이 밖에 4위는 트와이스 정연, 5위는 레드벨벳 슬기, 6위는 JBJ 권현빈, 7위는 블랙핑크 제니, 8위는 신화 에릭, 9위는 f(x)크리스탈, 10위는 수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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