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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누적 관객수와 예매 관객수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일 오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예매율 69.7%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77만 4,608명으로 압도적인 예매율 1위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일 100만 돌파, 이틀째 20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관객수는 234만 6,477명으로 예매 관객수와 합치면 이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해 12월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은 2편으로 저승사자 삼차사의 천 년 전 과거와 성주신의 이야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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