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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대 탐험대장이 된 배우 배정남이 부담감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거기가 어딘데??' 8회에서는 본격적인 스코틀랜드 탐험을 시작하는 지진희, 차태현, 조세호, 배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라비아 사막 편의 지진희에 이어 대장을 맡은 배정남. 배정남은 "대장이 되니 계속 신경이 쓰인다. 지진희도 그랬을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리고 배정남이 쓴 모자에는 '캡틴'이란 글자가 적혀있었다. 이를 가리키는 멤버들에게 배정남은 "내가 책임감을 가져보려고 모자 리폼도 했다"며 "즐기면서 가보자. 가는 길이 곧 길 아니겠냐"고 한 마디를 건넸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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