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상민 "신용 10등급→6등급, 13년만에 카드 발급 받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이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발급 받았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이수근은 "오늘 이상민이 나에게 커피를 사줬다. 무려 이상민의 신용카드로 사줬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이상민은 "카드가 생겼다.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털어놔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신용등급이 10등급에서 6등급으로 됐다. 신용이 무너지는 건 순식간인데, 회복은 13년이 걸리더라"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