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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이상민이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발급 받은 근황을 전했다.
이상민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합니다...오늘 아는형님에서 보여준....히히^^소중한 신용카드 #스마일카드 #온라인카드 함께 발급되구요...적립은 엄청많은...착하고 기분좋은 카드! 스마일카드 #현대카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4일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수근은 "오늘 이상민이 나에게 커피를 사줬다. 무려 이상민의 신용카드로 사줬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이상민은 "카드가 생겼다. 13년 만에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고 털어놔 형님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신용등급이 10등급에서 6등급으로 됐다. 신용이 무너지는 건 순식간인데, 회복은 13년이 걸리더라"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SBS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이상민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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