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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판타지 블록버스터 ‘신과함께-인과연’이 파죽지세의 흥행을 펼치고 있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연’은 6일 하루동안 62만 9,71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82만 3,822명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오늘(7일) 중으로 700만 관객을 넘어서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천만영화에 등극할 전망이다. 이로써 한국 영화사상 최초의 1,2부 제작에 ‘쌍천만’ 등극이라는 새역사를 쓰게된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될 전망이어서 가족관객이 ‘신과함께-인과연’에 많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7시 현재 41.8%의 예매율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신과함께-인과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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