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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다이어트를 예고했다.
정준하는 7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열차. 도쿄 지하철. 서울 가자. 잘 먹고 갑니다. 사람이 이렇게 먹을 수도 있구나" 등의 태그를 달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도쿄 여행을 마무리하는 듯한 모습인 정준하의 '셀카'가 담겨 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진심 살 빼자. 진짜 심하다. 뻥치지 마. 운동하는 남자. 그렇게 될 거야"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지금도 멋있다", "살 더 빼지 말라" 등의 반응.
한편, 정준하는 지난 3월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SNS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정준하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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