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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에이스 찬이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 측은 6일 공식 팬카페에 "찬이 개인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3중 추돌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날 진행예정인 브이라이브 등 일부 일정이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9일과 11일 진행될 'A.C.E LAND in JAPAN' 투어 또한 찬의 검진 결과에 따라 참여가 어려울 수 있음을 안내드린다"고 덧붙이며 일본 활동 관련 스케줄 변동 가능성을 예고했다.
한편 찬은 KBS 2TV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더유닛'에 출연해 유앤비 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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