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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서지수와 류수정이 잠실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와 류수정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라고 7일 밝혔다.
두산은 "이들은 2016년 6월에도 두산 홈경기 시구, 시타를 경험한 바 있다"라며 "러블리즈는 최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두산은 러블리즈 멤버의 시구, 시타 뿐만 아니라 8월 '두린이의 날' 행사도 준비했다. 김강률과 오재일이 두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사인회를 하며 선수단 편의 시설도 견학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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