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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산다라박이 토니안에 일침을 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4 '미미샵'에서는 실시간 라이브 방송이 그려졌다.
이날 미미샵 직원들은 홍보를 위해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이어 토니안은 라이브를 진행할 핸드폰을 설정하며 "왜 긴장되지?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라고 말했고, 산다라박은 "지금 12시 2분이다. 방송 사고다"라고 말했다.
신소율은 토니안에 "제목을 우리 메일 주소랑 미미샵이랑 전화하실 분 설정하셨냐"고 물었고, 토니안은 "(라이브 제목은) 미미샵 촬영 현장 기습 라이브라고 했다. 메일 주소는 아까 SNS에 올렸다"고 답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토니안은 수전증 때문에 화면이 떨려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산다라박은 "지금 방송이 3분 늦게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또 토니안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명예 수료증을 자랑했고, 치타에게 메이크업을 받던 산다라박은 "메이크업 생중계 진행 어떻게 하냐고 하시더니 혼자 잘 하신다. 이쪽으로 언제 넘어오실지"라며 걱정했다.
특히 산다라박은 "토사장님 가만 보면 말을 길게 하시는 교장 선생님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4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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