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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토니안이 꼬마 손님에게 굴욕을 당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4 '미미샵'에서는 꼬마 손님들이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 발레단이 미미샵을 방문해 발레 공연을 앞두고 메이크업을 부탁했다.
사장 토니안은 기다림에 지친 아이들을 위해 술래잡기와 야구 놀이를 함께 했고, 지치지 않는 아이들의 기운에 "체력이 좋구나"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토니안은 체력이 방전되자 바닥을 기어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이를 본 한 어린이는 토니안에 "삼촌 할아버지 아니냐"고 굴욕을 선사했다.
이에 토니안은 "할아버지 아니다. 삼촌이다. 할아버지라니. 나 머리 까맣지 않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
[사진 = JTBC4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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