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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연예계 게임 사모임 '우최아'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MBN '현실남녀' 시즌2 첫 녹화에는 JBJ 출신 권현빈, BAP 영재 등 서은광이 리더로 있는 아이돌 게임 모임 '우최아' 멤버들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은광은 "'우최아'는 '우리는 최강 아이돌'이란 뜻의 우리 클랜(모임) 이름이다. 한 인기 게임으로 하나가 됐다"며 "'우최아'의 캐스팅 매니저는 방탄소년단 진이다. 방송국을 돌아다니면서 항상 멤버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평소 게임마니아로 알려진 소녀시대 써니는 "집에 가서 당장 그 게임을 깔아야겠다"면서 "'우최아'에 캐스팅 되면 알림이 뜨냐?"고 물었고, 서은광은 "단톡방에 초대가 된다"고 답했다.
'우최아'에는 리더 서은광을 필두로 방탄소년단 진, JBJ 출신 권현빈, 워너원 박지훈, 빅스 켄, BAP 영재 등이 속해있다.
'현실남녀2'는 10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 MB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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