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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봉선은 8일 자신의 SNS에 "오나미 셀카 찍는걸 목격 모하냐? 너 개그콘서트녹화장 scene봉선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오나미가 셀카 찍는 걸 뒤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오나미는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미,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신 봉선생'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봉선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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