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남희석이 아버지와 똑 닮은 외모를 선보였다.
남희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친아빠 아니면 어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희석과 그의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SNS 태그 인식 오류까지 생길 정도로 붕어빵 외모인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를 통해 떠난 여행 중의 모습.
이를 본 네티즌들은 "친아빠가 아닐 수 없다", "유전자의 힘이 무섭다", "말도 안 된다" 등의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희석은 지난 2016년 '아버지와 나'를 통해 아버지와 동반 출연함으로써 유려한 입담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남희석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