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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다이아(유니스 기희현 제니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솜이)가 팀을 탈퇴한 전 멤버 은진의 행복을 기원했다.
다이아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서머 에이드(Summer Ade)'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컴백은 다이아에서 지난 5월 멤버 은진이 탈퇴하고 8인조로 재편한 후 첫 컴백이라 대중의 관심이 높다.
멤버 기희현은 은진의 탈퇴 당시 "본인의 의견을 많이 존중했다"며 "은진 양이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가끔 본다. 항상 은진이가 행복하길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머 에이드' 타이틀곡은 '우우(Woo Woo)'.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데뷔곡 '왠지' 이후 3년 만에 재회해 신나는 댄스 곡으로 무더운 여름을 강타할 것"이라고 자평했다.
9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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