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진행된 영화 '협상'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협상'은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과 사상 최악의 인질범 '민태구'(현빈)가 벌이는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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