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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명성황후' 김소현♥손준호 "부부로 호흡 맞춘 첫번째 공연, 편했다"

시간2018-08-09 17:05:5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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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명성황후’ 김소현, 손준호가 시즌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주인공 ‘명성황후’ 역을 맡은 배우 김소현과 ‘고종’ 역을 맡은 손준호가 오는 14일 시즌 파이널 공연의 개막을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

서울을 비롯 대구, 전주, 대전, 광주, 부산, 인천 등 12개 도시에서 관객으로부터 연일 높은 호응을 받았던 뮤지컬 ‘명성황후’의 흥행 신화를 이어온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에 대해 “뮤지컬 ‘명성황후’는 관객과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며 하나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시즌에서는 유독 관객 분들 과의 공감이 잘 느껴져 굉장히 새롭고 벅찼다”고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손준호 역시 “뮤지컬 ‘명성황후’는 제가 역량이 된다면 계속 함께 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23년간 끊임없이 발전을 거듭해온 작품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고 싶은 작품이다”며 첫 번째 시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실제로 뮤지컬 ‘명성황후’에서는 뮤지컬계 잉꼬부부로 알려진 김소현, 손준호가 극 중 부부로 최초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소현과 손준호는 “뮤지컬 ‘명성황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춘 첫 번째 공연이다. 무대 위에서는 온전히 상대역 배우로 보여서 놀라울 정도로 편했다”며 “무대 아래서는 각자 연기에 대한 격려와 조언은 물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큰 도움이 됐다”고 부부로 한 무대에선 장점을 전했다.

지난 20주년 기념 공연에서 품격과 위엄을 갖춘 ‘명성황후’를 오롯이 표현하며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던 김소현은 이번 23주년 기념 완벽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을 선보여 관객은 물론, 언론과 평단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올해 ‘고종’으로 뮤지컬 ‘명성황후’ 첫 출연한 손준호 배우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격랑의 시대 속 나라의 안위에 대해 고뇌하는 ‘고종’을 섬세하면서도 선 굵은 연기로 표현해내 새로운 ‘고종’ 탄생을 알렸다.

지난 3월부터 6개월간 쉬지 않고 달려온 2018 시즌 뮤지컬 ‘명성황후’의 대미를 장식할 성남 공연을 앞두고 김소현과 손준호는 각각 작품에 대해 “사극 뮤지컬은 배우로서는 어려운 장르다. 특히, 뮤지컬 ‘명성황후’는 작품 자체가 주는 무게감 때문에 더욱 그렇다”면서도 “무대를 거듭할 수록 더욱 깊은 맛이 우러나는 작품이다. 이번 시즌 마지막 공연인 성남에서 그간 배우고 쌓아온 것을 관객 여러분께 꼭 보여드리고 싶다”며 아쉬움과 각오를 드러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오는 14일부터 공연될 뮤지컬 ‘명성황후’ 2018 시즌 마지막 일정인 성남아트센터 공연에서 ‘명성황후’와 ‘고종’ 원캐스트로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왕비이자 대한제국의 첫 황후였던 명성황후의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대형 창작 뮤지컬로,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김소현과 손준호 이외에도 조선의 무관이자 호위무사인 ‘홍계훈’ 역으로 오종혁, 최우혁, 임정모가, ‘대원군’ 역으로는 정의욱 배우가, ‘미우라’ 역에는 김도형, 이정열, 박성환 배우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압도적인 음악과 무대, 화려한 라인업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2018년 시즌 마지막 공연은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쇼온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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