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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목격자'가 개봉 첫 주 주말, 부산과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9일 '목격자' 측에 따르면 영화의 주역들은 오는 18일 부산, 19일 대구에서 양일간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연출을 맡은 조규장 감독과 출연 배우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이 직접 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보다 더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
먼저 18일에는 부산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메가박스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메가박스 해운대(장산)을 찾는다.
19일에는 대구의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상인, CGV 대구월성, 롯데시네마 성서,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메가박스 대구,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에 방문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대부분 종영 시에 진행되며, 극강 스릴러가 끝난 뒤 그 여운을 더할 예정이다.
'목격자'는 아파트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을 목격한 순간, 범인의 다음 타켓이 되어버린 목격자와 범인 사이의 충격적인 추격 스릴러를 그린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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