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투수 윤석민이 구단 지정병원인 '뷰티스 맑은피부과'가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라고 9일 밝혔다.
윤석민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시상식을 가졌다.
윤석민은 7월 6경기에 구원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9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며 4세이브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은 맑은피부과 신삼식 대표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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