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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이 이병헌에게 조언을 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츨 이응복) 12회에서는 구동매(유연석)는 이완익(김의성)이 움직임을 수상하게 느꼈다.
쿠도 히나(김민정)를 위기에서 구한 구동매는 술집으로 향했다. 그곳에 유진(이병헌)이 있었다.
구동매는 "알렌 공사가 이완익 대감과 술을 마시고 있다. 이완익 대감과는 되도록 얽히지 마라. 그는 조선인이 아니라 일본인이다"라고 유진에게 충고했다.
유진은 "그쪽이 그런 이야기라니 퍽 진정성이 있다"며 비꼬았고, 구동매는 "제가 하필 최근에 미국인 철도기술자 의외를 받고 달러를 받았다"고 받아쳤다.
이에 유진은 "정보 고맙다"며 구동매에게 안주를 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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