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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천만 관객을 눈 앞에 뒀다.
13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은 12일 57만 28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1일 개봉 이후 12일 만에 963만 1,319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기록적인 흥행을 보이고 있다. 1,000만 관객까지는 약 40만 명만 남았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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