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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명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 문채원 '복스러운 미모'
▲ 문채원 '뼈만 남은 팔다리'
▲ 문채원 '통통한 얼굴이 사랑스러워'
▲ 문채원 '수줍게 두 손 모으고'
▲ 문채원 '명당의 홍일점'
김성진 기자 , 김혜지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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