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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13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활밀착형 운동의 달인, 이북식 찜닭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스타들이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출산 전 몸매를 되찾고 곧바로 활동하는 걸 보면서 ‘비싼 트레이너가 관리해줘서 그런 것’이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꼭 그런 게 아니라는 걸 증명해 보인 달인을 찾았다. 출산 후 1년 만에 그저 ‘날씬한 몸매’가 아닌 머슬마니아 대회에 출전해 아시아 챔피언십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오유미 (女) 달인 이다.
S 전자에 다니며 일과 가사를 병행하는 워킹맘이자 슈퍼맘이다. 가정, 일, 육아, 자기관리까지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그의 비법은 바로 생활 밀착형 운동이다. 아이와 함께 하는 스쿼트 운동부터 집안일을 하는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력 운동까지 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운동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누구나 운동, 식단, 시간 관리를 하면 처녀 적의 몸매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오유미 달인이 실제로 그가 효과를 본 출산 전후 운동법부터 아이와 교감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법, 집안에서 맨손으로 하는 근력운동법까지 생활밀착형 몸매관리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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