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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SG워너비 이석훈이 득남했다.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13일 "가수 이석훈 씨가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석훈을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이석훈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발레리나 최선아 씨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6년 4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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