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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엄태구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어른도감' 언론시사회에서 인사하고있다.
‘어른도감’은 철없는 삼촌과 철든 조카가 갑자기 만나 특별한 가족이 되어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영화다.
아이의 눈에 비친 어른들의 모습을 담백하고 유쾌하게 담아낸 ‘어른도감’은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넷팩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23일 개봉.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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