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독립 만세"…솔비, 광복절 의미 되새겼다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크리에이터 솔비가 광복절 의미를 되새겼다.

솔비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73주년 광복절이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았다. 민족의 해방을 축하하는 날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광복절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잊지 말아야할 분들을 떠올려본다. 나라를 위해 치열하게 싸웠던 순국선열들과 엄청난 고통을 겪었던 우리의 할머니들도 함께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 대한독립만세! 나비팔찌"라고 덧붙이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의미도 함께 더했다.

함께 공개한 자신의 셀카에서 솔비는 나비팔찌를 함께 착용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나비팔찌는 사회적 기업 애니휴먼이 판매 수익의 일정 금액을 나눔의 집 추모공원 건립 사업에 사용하는 상품이다.

[사진 = 솔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