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이보영♥지성 부부, 둘째 임신 "당분간 태교에 전념"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이보영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라 정확한 개월 수는 알 수 없다"며 "차기작이 정해져있지 않아 당분간은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13년, 6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연예계 대표 부부. 이보영은 2015년 첫 딸 출산 이후 2017년 SBS 드라마 '귓속말'을 통해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한 바 있다.

올 3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마더'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를 견고히 다진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지성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아는 와이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