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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국 근황을 전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만에 다시 뭉친 영광콤비 금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2차전(vs말레이시아)에서 만나요~#바레인전 필승기원 #말레이시아전엔 손흥민 출격"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광용-이영표 콤비는 지난 7월 폐막한 2018 러시아월드컵을 현지에서 생중계한 바 있다.
한국은 15일 오후 9시 바레인과 조별리그 1차전을 갖는다.
[사진=이광용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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