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NC 모창민이 도망가는 솔로포를 때렸다.
모창민은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위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3-0으로 앞선 1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kt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2B2S서 5구 132km 체인지업를 통타, 비거리 110m 좌월 솔로포를 쳤다.
NC는 1회초 나성범의 선제 스리런포에 이어 모창민의 솔로포까지 터지며 4-0으로 앞섰다.
[모창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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