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김진성 기자] "사이클링히트는 신경 쓰지 않았다."
NC 나성범이 15일 수원 kt전서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1회 선제 스리런포 포함 3안타 4타점 2득점 1볼넷으로 맹활약했다. 홈런과 3루타, 단타를 쳤지만, 2루타를 치지 못해 사이클링히트를 놓쳤다. 대신 팀의 13-4 완승을 이끌었다.
나성범은 "사이클링히트는 신경 쓰지 않았다. 타격감은 어제 경기처럼 좋지 않을 때도 있고, 오늘 경기처럼 좋을 때도 있다. 항상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나성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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