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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러브캐처'에서 고승우, 황채원이 탈락했다.
15일 '러브캐처' 6회에선 고승우와 황채원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출연자들이 머니캐처로 의심되는 이를 투표했고, 그 결과 남성 출연자 중에선 고승우가 탈락했다. 고승우는 이미 머니캐처란 사실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된 바 있는데, 그의 정체가 밝혀진 뒤에는 패널들도 행동이 눈에 띄게 의심스러웠다는 반응이었다. 여성 출연자 중에선 황채원이 탈락했다. 황채원은 러브캐처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날 호감도 투표 결과도 반전이었다.
여성 출연자 중 황채원이 0표를 받은 가운데 김성아는 1표, 한초임은 1표, 김지연은 1표, 황란은 2표였다. 남성 출연자 중에선 고승우가 0표였고, 오로빈은 0표, 이채운은 1표였다. 이민호는 2표, 이홍창은 2표로 갈수록 러브라인에 혼란이 가중됐다.
[사진 = 엠넷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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