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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유니티가 마지막 앨범을 발표한다.
유니티 측은 15일 "오는 9월 13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작곡가 용감한형제와 손잡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 곡 'ㅇㅈㅇㅇㅈ'으로 마지막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유니티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의진, 예빈, 앤씨아, 윤조, 이현주, 양지원, 우희, 지엔, 이수지까지 9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5월 리부팅에 성공하며 타이틀 곡 '넘어'로 화려하게 데뷔해 화제를 모았고 뛰어난 실력과 무대매너를 보여주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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