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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효린이 '서머퀸'을 사수하기 위해 돌아온다.
효린은 16일 오후 6시 새 서머 스페셜 싱글 'BA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단옆차기와 블랙 에디션이 작사, 작곡한 신곡 'BAE'는 레트로하면서도 펑키한 리듬으로 시작해 임팩트 강한 베이스와 매력적인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 여름 안에 사랑이 이뤄지길 소원하는 효린의 시원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바다보러갈래' 활동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니콜 커클랜드크루 댄서들과 효린이 함께 만든 안무 역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효린은 '달리'의 힐댄스, '바다보러갈래'의 모래댄스에 이어 'BAE'에서도 테이블댄스와 줄넘기댄스라는 메인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다. 마치 줄넘기를 하는 듯한 동작과 테이블 위에 올라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 퍼포먼스들을 통해 더욱 유쾌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할 전망이다.
[사진 = 브리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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