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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개념 콘서트 '25금 시그널 파티'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시그널 파티' 측은 16일 공연의 첫 날인 'HOT day'를 핫하게 달굴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DJ DOC를 시작으로 제시와 DJ계에 한류스타 DJ 소다, EDM 아티스트 준코코에 DJ장인 S2&R2, 걸스힙합 퍼포먼스 그룹 플라이위드 등이 라인업에 첫 이름을 올렸다.
'시그널 파티'는 신나는 EDM 힙합 사운드 속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시그널을 보내는 색다른 콘셉트의 콘서트로, 무대를 즐기면서 관객석에서는 시그널 머니 형태를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찜하고 맥주도 마시고 동시에 머니도 벌 수 있는 이색 공연이다.
특히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를 맞아 올해 25세를 맞는 1994년생 개띠 여성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한 파격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시그널 파티'는 오는 9월 7일, 8일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펼쳐진다.
[사진 = 각 소속사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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