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새로운 광고 촬영일까요?️ 더운데 응원하러 와준 '진리상점'팀 오늘도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자신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진리상점'의 제작진이 보낸 듯한 화환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분홍색 원피스와 어우러진 미소는 특유의 '복숭아' 매력이 가득해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앞서 설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알리는 포스터를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악플 공세를 퍼부었고 한국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이와 관련, 전혀 개의치 않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한 설리의 모습에 팬들은 "역시 멋있다", "우리는 언제나 진리 네 편이다", "사랑하고 또 응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설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