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외국인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선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시즌 16차전에서 1회말 1사 2루 찬스에 우중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로하스는 NC 선발 이재학을 상대로 시즌 33호 홈런을 기록했다. KT는 로하스의 2점포로 2-0 리드르 잡았다.
[로하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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